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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자갈 지압슬리퍼 신고, 고질적인 소화불량이 해소되었습니다. 예전부터 다이소 지압슬리퍼를 신어봤는데 효과는 보지 못했습니다.
처음에는 지압슬리퍼를 구매해서 겨우 10초 신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거의 지압신발처럼 신고 사무실에서 근무를 합니다. 지금부터 제가 지압슬리퍼를 신어보고 난 후 경험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지금 이 천연 자갈 지압슬리퍼는 다이소 지압슬리퍼 못지 않게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8,000원 정도에서 무료배송으로 구매를 한 기억이 있습니다. ‘ 지압 슬리퍼 ’를 네이버 쇼핑이나 쿠팡에서 검색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천연 자갈이 박힌 제품은 다이소에서 못 본 것 같습니다.
제가 구매했을 당시에는 이렇게 자갈들이 약간 듬성 등성 있었습니다. 마켓 판매자들의 말에 의하면 이 제품은 저가형 제품이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1년이 넘게 신고 있습니다. 8,000원 무료배송으로 구매한 이 저가 제품을요.
그것도 매일 사무실에서 신고 있습니다. 가격대비 효과는 만점입니다.
사실 제가 발이 사이즈가 작고, 볼이 넓은 편입니다. 그래서 지압슬리퍼 앞쪽의 자갈에는 발끝이 닿지도 않습니다.
제가 1년 정도 사용해보고 난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리면, 자갈이 듬성등성 있는 것보다 촘촘하게 자갈이 박혀 있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지압슬리퍼의 효과로는 소화불량도 완전히 해소되었습니다.
게다가 10분 정도 신고 걸으면 발바닥이 점점 따뜻해지면서 혈액순환이 아주 잘 되는 것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다만 지압슬리퍼의 부작용이라고 하면 지압돌과 발바닥이 닿을 때 극심한 고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때는 가급적 병원을 먼저 가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러한 효과는 촘촘한 지압돌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지압돌이 촘촘하게 있으면 발바닥 전체에 지압돌이 골고루 닿아서 지압 효과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압돌이 발바닥에 닿는 부위에 따라서 통증도 많이 다릅니다. 어떤 부위는 유독 아프고, 또 어떤 부위는 아무렇지도 않거든요.
아픈 부위가 있다면 우리 몸의 신체(내장 기관)에 적신호가 켜진 것입니다.
지금 위의 사진을 보시면 지압돌이 촘좀하게 더 많았다면 발바닥 지압 효과가 훨씬 더 좋았을 겁니다.
처음에는 저도 이렇게 자세한 것을 모르고 구매를 해서 사용을 했습니다. 그래도 효과는 제대로 봤습니다.
다이소 지압슬리퍼 보다는 인터넷에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지압돌(천연 자갈)이 꼼꼼하게 박혀있는 것을 구매하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