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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졸업 후 취업을 해서 많이 하는
걱정이 직장생활 잘하는 방법인데요.
어떤 직장인에게나 사회생활을 잘 하는
방법은 어렵고 또 궁금하기 마련입니다.
잘하는 게 중요할까?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할까?
사근사근한 게 좋은 걸까 아니면
똑 부러지는 게 좋은 걸까
많이들 고민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누구나 좋아하는
호감형의 사람이 되어 직장생활
잘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건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딱히 정답은 없습니다만,
제 나름대로 기준을 한 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 번째, 열심히하는 것 vs 잘하는 것
물론 일을 잘하는 사람은
마다할 회사는 없을겁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회사의 입장!
사람들이 좋아하는
직장생활 잘하는 방법은 별개 아닙니다.
인성이 바르지 않고, 오로지 일만
앞서 나가는 사람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그 보다 오히려 사람들과
두루두루 잘 어울리면서,
일하는 템포를 잘 맞춰주는 사람들을
결과적으로 선호한답니다.
내가 잘할 수 없는 분야도
열심히 하는 모습 그리고 꽤부리지 않는
모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느리고 약간 서툴더라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주변으로 부터 평가가 좋습니다.
결국 나중에 이야기가 나올 때 그 사람은
참 괜찮다라는 평가를 받게 됩니다.
물론 ‘열심히 하는것’에 대한
정의가 좀 애매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열심히 하는 것은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닙니다.
월급을 받고 다니는 직장입니다.
일이 좋아서 하고 싶은 사람은
분명 많지는 않을 겁니다.
그 중에 분명 출중한 능력을
보이는 사람이 분명 있기 합니다.
차이는 어차피 할 일이면
하기 싫은 일이라도 마음을
긍정적으로 고쳐먹고, 기분 좋게
하는 것이 최대한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오히려 일의 성과나
효율도 훨씬 좋게 나오고,
결국 회사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상처받지 마세요!
직장생활 잘하는 방법을 터득하기 위해서
여기저기 눈치를 보는 분들이 많은데요.
매번 동료나 상사들의 기분을 읽고자
많이들 노력하다가 결국에는 상처를 받는
경우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낮은 자세를 취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럴 때 일수록 가볍게 털고 나아가는
자신의 방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들이 오랫동안
저 사람 참 괜찮다고 말하는 유형은
거절하지 못하는 착하기 만한
사람은 절대 아닙니다.
할 수 없는 것은 할 수 없다고
시인하고 노력하는 사람. 그리고
모든 말이나 행동에 크게 동요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는 사람을 선호하게 됩니다.
자신의 의사 표현을 명확하게 하고,
자신의 위치를 지키면서 일을 해야만
직장에서 덜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공과 사를 구분하기
친해지고 싶고
사교적으로 보이고 싶은 마음에
일명 TMI를 방출하는
실수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처음에는 굉장히 편안하고
허물없는 인상을 줄 수 있지만 파생되는
이야기들을 낳기 마련입니다.
사적인 부분은 특히 우울하거나
슬픈 내용을 공유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방법 중 하나는
나의 약점을 구태여 친밀감이라는
이름으로 노출하지 않는 것입니다.
백개를 잘해도 하나가 삐끗했을 때
나의 실수의 원인이
그러한 사적인 부분으로
연동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에는 내가 겪는 있는 힘든 부분을
타인에게 공유했을 때 결국
좋지 않은 상황으로 부메랑처럼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나의 힘든 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 점은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직장생활 잘하는
방법 3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재밌고 사교적인 사람들이 직장생활을
잘하는 것 같지만 사실상으로는
열심히 매진하고
또 자신을 너무 드러내지 않는
노력형 똑순이들이 사회에서 던
회사에서 던 선호하는 비율이
훨씬 높다는 점을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겸손한 자세와 프로페셔널한 마음가짐
그리고 예의 바른
좋은 평판을 가지실 수 있으니
고민과 걱정만 하기보다는 마음을 비우고
사람들과 협업하며 자신의
길을 잃지 않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직장인 분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